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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정보

제목 심근경색
작성자 samnampharm
작성일자 2019-05-01
조회수 629


증상 및 진단

증상

심근경색증이 발생하면 협심증 때와 마찬가지로 앞가슴을 짖누르면서 조이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휴식이나 니트로글리세린 복용으로 호전되지 않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환자는 호흡곤란, 불안감, 식은땀, 오심, 구토, 의식소실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진단

심근경색의 진단은 통증의 양상, 심전도의 변화, 그리고 혈액검사에서 나타나는 이상소견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검사

심전도검사는 심장근육이 움직일 때 나타나는 전기적인 변화를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협심증에서도 심전도에 이상소견이 나타나지만, 심전도만 가지고 협심증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심근경색이 발생했을 때는 아주 특징적인 심전도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심전도가 심근경색의 진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심근경색에 나타나는 심전도의 변화를 통해서 손상된 심장이 어느 부분인지, 어느 정도 넓은 부위가 손상을 받았는지, 또 심근경색이 발생한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병발된 부정맥은 없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는 값이 싸고 간편할 뿐 아니라, 검사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분,초를 다투는 심근경색의 진단과 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진단도구 입니다.

혈액검사

심근 속에는 GOT, CPK, LDH과 같은 많은 종류의 효소가 포함되어 있고, Troponin-I, Troponin-T와 같은 단백질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심근경색으로 심장근육이 썩어버리면(괴사를 일으키면) 이들 효소와 단백질이 혈액 속으로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괴사를 일으킨 범위가 넓을수록 혈액 속으로 유출하는 효소와 단백질의 양도 증가합니다.

GOT, CPK, LDH와 같은 효소는 심장근육에도 있지만, 다른 장기에도 있기 때문에 이들 효소가 증가했을 때, 그것이 반드시 심근경색 때문에 증가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흉통이 있으면서 이들 효소가 증가해있다면 심근경색에 의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Troponin-I나 -T 의 경우에는 다른 장기에는 없는 단백이기 때문에 혈액에서 이들 단백이 발견된다면 심장근육에 손상이 있음을 뜻하고, 심근경색의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효소나 단백의 측정은 심전도의 경우처럼 그 자리에서 결과를 아는 게 아니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병세의 경중이나 그 후의 경과를 아는 데는 빼놓을 수 없는 검사입니다.

흉부X선검사

흉부X선사진으로 심장의 형태와 크기의 이상 , 폐울혈 등 심부전의 유무와 그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또 심근경색에 폐렴이 합병된 경우 등의 진단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심근경색과 매우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고, 또 심근경색과 같이 발생하기도 하는 대동맥박리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대동맥박리와 심근경색의 차이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라고 진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대동맥박리가 아니고, 대동맥박리와 합병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초음파진단(심초음파검사)

심초음파검사는 심장 벽의 모양과 운동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심근경색이 생기면 심장근육이 얇아지고, 심장근육의 움직임이 약해지기 때문에 심초음파검사를 시행하면 심전도변화가 확실하지 않은 심근경색 환자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심근경색에 의해서 심실중격결손증이나 좌심실류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데 필수적입니다.

관상동맥조영술

관상동맥조영술은 관상동맥의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일 뿐 아니라, 검사와 동시에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하지만, 검사가 많은 장비와 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모든 병원에서 시행하기에는 제한이 따릅니다.

심근경색증의 치료의 특징은 빠른 시간 내에 치료가 시작될 수록 후유증이 적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근경색증이 성공적인 치료의 첫 단계는 환자가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오는 것입니다.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고 나면(대부분 응급실이다) 병원의 의료진들은 최단시간 내에 진단을 하고,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은 잘 준비된 조직이 있어야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심장병전문병원의 응급실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자신이 다니던 병원이 심장병전문병원 이라면 그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치료

심근경색증의 치료목표는 최단시간 내에 막혀있는 혈관을 다시 뚫어 주어서 심근 손상이 최소화되도록 하고, 치료가 이루어지는 동안에 환자의 상태를 안정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한 후 얼마나 많은 심장근육이 손상을 받느냐는 얼마나 큰 동맥이 막혔느냐 와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막힌 혈관이 다시 뚫렸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급성기의 치료가 끝나면 환자는 관상동맥질환의 진행을 막기위해서 일반적인 동맥경화증에 대한 치료와 심근 보호를 위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막힌 관상동맥을 다시 뚫어주는 방법은 크게 약물요법, 중재적시술,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약물요법(혈전용해요법)

관상동맥이 막히는 원인은 동맥경화증때문에 손상을 받은 혈관생긴 혈전이 대부분입니다. 혈전이라는 것은 정상적으로는 혈관이 손상되었을 때 출혈을 막기위해서 혈중의 섬유소, 혈소판, 적혈구 등이 뭉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이것이 관상동맥과 같이 작은 혈관 내에서 발생하게 되면 혈액을 흐름을 막아서 질병을 일으킵니다.

혈전용해요법은 이 혈전을 녹이는 약물을 정맥을 통해서 주입하여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주는 방법입니다. 시술이 간편하여 짧은 시간 내에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뇌나 장과 같은 내부장기에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중재적시술(경피적관동맥성형술)

막힌 혈관을 혈관 내에 관을 집어넣어서 직접 뚫어주는 방법으로 막혀있는 혈관을 직접확인하고 시술하기 때문에 효과가 확실하고, 다른 관상동맥의 상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인력과 장비가 단시간내에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에 극히 제한된 병원에서만 시행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술

심근경색증의 치료를 위해서 수술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심근경색증의 합병증으로 심한 판막기능장애나 심실중격결손증이 발생하여 전신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긴 경우, 손상 받은 심장근육이 파열된 경우 등은 응급수술을 해서 합병증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심한 관상동맥협착증이 있는 환자는 안정된 후에 관상동맥우회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